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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고객 보호를 위해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카드(eSIM 포함)를 무료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기존 유심 교체 고객과 알뜰폰 사용자까지 포함되며, 이번 조치는 고객 신뢰 회복과 보안 강화를 위한 적극적 대응입니다.
전국 매장·공항에서 유심 무료 교체
SK텔레콤은 4월 28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T로밍센터에서 유심카드(eSIM 포함)를 무료로 교체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 보안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누구나 1회에 한해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매장 예약하고 서둘러서 교체하세요.
- 유심카드 및 eSIM 모두 포함
eSIM이 궁금하다면?
- 전국 T월드 매장 방문 가능
- 인천·김포 등 공항 로밍센터에서도 교체 가능
- 공항에서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 권장
시행 초기 혼잡이 예상되므로, 매장에서는 예약 접수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고객은 방문 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유심을 즉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교체 후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필수!
교체 대상 고객 기준 안내
이번 유심 무료 교체는 4월 18일(금) 24시 기준 SK텔레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 1인당 1회 한정으로 제공되며, 일부 키즈폰 및 워치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기준 시점: 4월 18일 24시 기준 가입자
- 제공 횟수: 1회 한정
- 제외 단말: 워치형 단말, 키즈폰 일부
정확한 단말 대상 여부는 방문 매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SK텔레콤 고객센터(080-800-0577)
기존 교체 고객 환급도 가능
4월 19일부터 27일 사이 유심을 자비로 교체한 고객도 혜택 대상입니다.
해당 고객은 가까운 매장을 통해 신청하면 납부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선제적으로 대응한 고객을 위한 보완 조치입니다.
- 환급 대상: 4/19~4/27 유심 유료 교체 고객
- 신청 장소: 전국 T월드 매장
- 처리 방식: 신청 후 개별 환급
알뜰폰 사용자도 혜택 제공
SK텔레콤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도 이번 유심 무료 교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시행 시기 및 신청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별로 별도 공지될 예정입니다.
이는 통신사 관계없이 SKT망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 대상: SKT망 이용 알뜰폰 사용자
- 제공 조건: SKT 고객과 동일 혜택 적용
- 신청 방법: 각 알뜰폰 사업자 공지 예정
유심보호서비스 신청하기
SKT는 이번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확대와 함께,
**비정상 인증시도 차단 시스템(FDS)**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로밍 중에도 이용 가능하도록 5월 중 고도화될 예정입니다.
- 유심보호서비스 신규 가입자 3일간 206만 명 돌파
- FDS 실시간 감시 운영
- 로밍 중 보호서비스 적용 예정
고객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24시간 보호 기능을 제공받게 됩니다.
고객센터 문의 안내
이번 유심 무료 교체 및 환급 서비스, 또는 유심보호서비스와 관련한 모든 문의는 **SK텔레콤 고객센터(080-800-0577)**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고객센터 번호: 080-800-0577
- 상담 가능 시간: 연중무휴, 24시간
- 문의 내용: 유심 교체, 환급, 알뜰폰 적용 여부 등
고객 신뢰 회복 위한 지속적 조치
유영상 SKT CEO는 “SK텔레콤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본에 충실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객 정보 보호 중심 전략 강화
- 보안 체계 전면 재점검 및 재구축
-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지속 추진
결론
이번 SK텔레콤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는 전국 T월드 매장 및 공항 로밍센터에서 진행되며, 기준일 이전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든 1회 무료로 유심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존 유료 교체 고객, 알뜰폰 사용자까지 포함된 포괄적 보안 대응입니다.
유심 해킹 우려가 있다면 지금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무료 교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고객 보호를 위한 SK텔레콤의 적극적 대응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